DESIGN PROJECTS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on For NEW GWANGHWAMUN SQUARE

기간  2018.12 - 2019.01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7, 1-68 일대

부지면적  126,100

규모 광장 61,300㎡, 도로 59,600㎡, 세종대로 동측보도

          5,200㎡

예정공사비  60,000 백만원

예정설계비  2,764 백만원

공모방식  2단계

수상 당선

Deep Surface : Awakening of Past and Future

Prof. YoungminKIm + CA조경기술사사무소 + (주)유신+ (주)선인터라인 건축사사무소

​광화문 광장은 단일한 표면이 아니다. 그 곳에는 역사의 깊은 시간적 지층이 있고, 서로 충돌하며 보완하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으며, 일상과 비일상을 연결하는 삶의 장이 존재한다. 이제 광화문 광장의 표면은 깨어나 손실되었던 깊이를 회복해야 한다. 무감각했던 경직된 시간에서 깨어나 역사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고, 기능에 종속된 도로의 표피에서 벗어나 진정한 시민의 장소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깊은 표면은 과거와 미래를 공존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성의 시간과 장소이다.

깊은 서울: 지문(地文)의 지문(地文)

​이곳은 깊다. 땅의 기억은 땅에 흔적을 남긴다. 고려의 남경부터 조선의 왕도를 거쳐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 그 1000년의 기억이 이곳에 새겨져 있다. 오래된 기억은 짙기 때문에 아래로 향한다. 과거의 시간은 땅 아래 여러 층으로 물화되어 보존된다. 도래할 기억은 옅기 때문에 위로 향한다. 다가올 시간은 땅 위에 삶의 형태로 물화되어 생동한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 사이에 놓인 찰나의 경계이며, 아래와 위의 문지방에 놓인다. 그것이 표면이다. 표면에서 과거와 미래는 현재라는 하나의 평면으로 압축되어 공존한다. 광화문 광장은 이곳의 표면이다.

| DEEP SURFACE : Awakening of Past and Future

Gwanghwamun square is not a heterogeneous surface. There are deep stratum of history, symbolic meanings conflicting and complementing each other, and fields of life connecting daily routine and extraordinary events. Now, the surface of the square is awakened to restore its forgotten depth, Awaken from frozen time, it presents its immanent history and meaning. Throwing off the yoke of functionalism that has covered the square with asphalt road for a century, it is reborn as a true public space. the deep surface is the time and the place for people where past and future can coexist.

Deep Seoul : Landscript of Landscape

It is deep. Memory of land leaves the mark of land. The memory of thousand years of Seoul is scripted here. Denseness of old memory makes it sink downwards. Past is preserved into several stratum underground. Lightness of new memory makes it rise upwards. Future is fresh and vivid in the form of life above ground. Present is the ephemeral boundary, which lies between past and future, It lies at the threshold of above and below. The spatial form of present is called a surface. On the surface, past and present is concentrated into a single surface of present. Gwanghwamun Square is the name of the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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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andscape planning and design studio

Department of Landscape Architecture.

University of Seoul.